[문구 이야기] 5. 종이나라 SIMPUL 풀테이프
회사에서 영수증 처리할 때 A4용지에 붙여야 하는데, 풀은 항상 성가셔요. 손에 안뭍히려 해도 항상 뜻대로 안돼요. 그렇다고 바닥에 종이를 대자니 그것도 번거롭죠. 문구점을 샅샅이 뒤져서 이 제품을 발견했을 때, '유레카'를 외쳤어요.
(주)종이나라에서 판매하는 심풀테이프(스탬프형)이라는 제품이에요.
포장상태
언박싱
스탬프형으로 사용하기
도장찍듯이 눌러주면 직사각형으로 풀테이프가 찍혀요. 네 모서리에 찍어서 양면테이프를 뭍혀주고 A4용지에 붙이면 돼요.
롤링형으로 사용하기
아니면 이렿게 일자로 바르고
원하는데 붙일 수도 있어요. 생각보다 끈끈하게 잘 붙어있이요.
이건 정말 삶의 질을 높여줘요. 단, 여러장 붙여야 하는데는 부적절해요. 딱풀에 비해 너무 비싸거든요. 가끔 영수증 붙일때만 사용하고 있이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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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박한데요? 처음봤어요 이런거!
문구점이 좋더라구요^^
첨봐요 gooood 리스팀 합니다 ㅎ
3M사의 '한 손으로 쓰는 양면테이프'하고 KOKUYO라는 일본 회사 제품도 있는데, 3M것은 너무 빡빡하고, 테이프가 점이 아니라 그냥 양면테이프고, KOKUYO사 제품은 접착력이 약간 약하더라구요^^
오 +-+ 처음보는 아이디어 제품이네요.
스테이플보다 더 요긴하게 쓰일껏 같습니다.
풀이 마를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게 좋더라구요^^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해야 외국인의 어뷰징을 막을 수 있을 지 고민 중입니다^^
jjangjjangman downvoters 멤버라도 모집해야 할 것 같아요. 잘 쓴 짱짱맨엔 업보트가, 어뷰징엔 다운보트가 찾아가는것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