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니가 스팀잇에 진짜 원하는 게 뭐야

in #kr6 years ago (edited)

저의 스팀잇 디플레이션론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발전시키려고 하는데, 말씀하신 SAPS모델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컨텐츠 생산량 대비 스팀 발행량의 저하는, SAPS모델 중 S-A-P에서의 보상을 줄이고, 그것은 Stuff = 배부된 스팀을 법정화폐로 환전한 보상으로는 충족되지 못한다는 견해입니다.

Sort: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다만, 만.일(가능성이 낮지만) 스팀잇이라는 커뮤니티에서의 인정이 이용자에게 매우 높은 성취를 줄 수 있을 정도로 스팀잇 서비스의 영향력이 커진다면, 컨텐츠 생산량 대비 스팀 발행량의 저하와 별개로 스팀자체의 수요가 늘어나 디플레이션을 일정 수준 보합할 수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심가지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엇 스팀의 수요(화폐수요)가 늘어나나 스팀 발행량(화폐공급)이 따라잡지 못한다는 게 제 디플레이션론의 주요 개념입니다.

아,??? 그럼 제가 중간에 무언가 잘못 이해한 것 같네요! 다시 @rebil 님의 견해릉 꼼꼼히 봐야겠어요!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6
JST 0.031
BTC 60334.00
ETH 2571.82
USDT 1.00
SBD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