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뉴질랜드 여행] 퀸스타운 근교 여행 : 단풍이 예쁜 Arrowtown, 와인과 함께하는 코스 요리. Amisfield winery.
저는 한국에서 바쁜 업무에 지친 상태로 뉴질랜드에 갔다가 곳곳에서 대자연과 네트워크 없음을 맞이하니(회사에서 연락을 못해요!) 힐링이 되는 기분이라 그렇게 좋더라구요. 하지만... @sunnyshiny님은 이미 아프리카에서 네트워크 없음을 많이 겪으셨으니 한동안은 대자연만 있는 다른 나라로 놀러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p
가끔은 도시가 그리워요......ㅋㅋㅋㅋ전기가 안끊어지는 곳, 더울 때 시원하고 추울 때 따뜻할 수 있는 곳, 영상통화 안 끊어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