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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책서평]데미안-새는 '나', 알은 '세계'

in #kr6 years ago

유리알 유희는 책이 너무 두꺼워서 포기했고 싯다르타나 수레바퀴 아래서도 그 당시에 읽었는데 말씀대로 지금 다시 다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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