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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꽃무늬 원피스 안에 숨지 말고

in #kr6 years ago

꽃무늬 원피스에 운동화는 언제든 달릴 수 있다는 점과, 꾸민 듯 꾸미지 않아 보이는 장점이 있는 반면, 하이힐을 통한 왜 오는지 모르는 자신감 뿜뿜은 오지 않더라고요.

라라님은 근데 왠지 운동화가 썩 잘 어울릴 것만 같아요.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느낌 때문일까요? 위즈덤 레이스를 통한 즐거운 만남과 라라님의 성장기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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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래서 하이힐 너무 좋아요. 써니님 말씀대로 운동화를 신고 어디든 달려가고 싶고, 또 동시에 하이힐 신고 또각또각 걷고도 싶어요. 여행 갈 때 하이힐 안 챙겨간 지 오래되었는데, 이번에는 꼭 가지고 가려고요. :-)

여행 루트가 궁금하네요. 중간 중간 한국에 들르긴 하는거예요?
저도 힐을 좋아했어서(여기선 더워서인지 바닥에 달라붙을 것 같이 낮은 샌달만 신어요 ㅋㅋ) 특히 가을 겨울엔 하이힐 부츠만 신고 여행갈 때가 종종 있었는데, 미술관에 오래 서있으려니 진짜 힘들더라고요. ㅡ.,ㅡ 굽있는 어그부츠 강추합니다.

한국에 안 들르고 쭉 한바퀴 도는 거예요! 대애충 정해놨지만 아마 바뀌고 또 바뀌겠죠?

아... 하이힐 부츠라니 좀 욕심나는데요...? 지금 써니님 모습도, 제 모습도 상상했어요. 흐뭇... 겨울옷 잔뜩 가져가야 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짐 때문에 막막해요. 짐 많은 거 너무 싫은데. 흙.

ㅠㅠ 맞아요. 겨울 옷은 부피가 커서 세계여행의 경우엔 11~2월엔 남반구를, 6~8월엔 북반구를 여행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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