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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알랭 드 보통): 보통의 일상을 위한 보통의 제언

in #kr6 years ago

이런 책이 있었네요. 재미있을 것 같네요^^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있죠?

20대때와 30대초반 30대 후반에 볼 때마다 다 느낌이 다르죠.^^

23살에 두 남녀의 사랑사에 대해 이야기했다니... 가족사나 주변에서 간접경험을 충분히 했거나 많은 책을 섭렵한 후에 상상력의 발휘가 매우 뛰어났거나... 어쨋든 궁금하네요.

솔직히 글이 너무 길고, 문장이 길어서 정독하지 않으면 읽기 쉽지 않아서 대충 봤지만, 시간 날 때 찬찬히 살펴보고 싶어서 리스팀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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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kim님 리스팀 고맙습니다. ㅎㅎ 글이 길어지긴 했습니다. 이 도서는 저자가 23살에 쓴 책의 후속편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정작 보진 않았네요. 언급하시니, 시간 날 때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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