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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Raven의 秀討利(Story) 서른 여섯 : The long and winding road
누님을 너무 감성에 젖게 만들어버려 잠 못들게 하는 선곡이었군요. 어제부터 계속 기분이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출근 길에 이 노래가 나왔네요. 최강욱의 최강시사라는 라디오에요. 그 분이 전주출신이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더 듣는데... 역시나 노의원님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기분이 그런데... 이 노래를 트는거에요. 첫 소절에 그냥 울컥했습니다.
하루종일 이 노래만 들었어요. 저는 이런식으로 그 분을 보내봅니다. 조지마이클 버전도 있어요. 노래는 더 잘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