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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곡비哭婢,,,,,생의 배웅,,,[일기와 음악]

in #kr6 years ago

생과 슬픔의 무게가 쌓이고 쌓여 가늠할수조차 없네요 죽음보다 무겁다니 글의 무게감에 감히 댓글 달기 어렵네요
오늘저녁읏 가벼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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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전 공감~

죽음 곧 다른 곳에서의 생일이예요 ㅎㅎ

사실은 죽음을 기쁜 축제로 바꾸기 위해
죽음의 우울에 대해 한차례 커다란 조의성
인사를 해야할 것 같아서요

글 땜에 함께 컴컴해지기 없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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