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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글 쓰고 네가 그림 그리고] 18. 관계의 매듭 : @dianamun @yslee

in #kr6 years ago

좋은 글 좋은 그림의 만남이네요 오랜만에 봤어요 ^^
사실 관계의 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모임과 사회를 아름답게 하죠 하지만 'no!' 라고 할 줄 알아야 더 끈끈한 관계를 맺을수 있을텐데 ...
버려진 끈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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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관계라는 게.. 시작하기도 어렵지만 끝맺음하기도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결국엔 좀 씁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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