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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8월 17일의 기록│좋은 사람되기, 멀고도 험한 길
미워하는 마음을 극복하시기를 바라봅니다.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나
거기에 엉겨있는
'내 것이라는 소유욕과 내게 맞춰줄 것을 기대하는 집착'
그것을 쏙 빼냈을때에만
그나마 행복에 이르는 여정이 되지 않을까.....
오늘 아침 산책하며 했던 생각들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극복하시기를 바라봅니다.
사랑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나
거기에 엉겨있는
'내 것이라는 소유욕과 내게 맞춰줄 것을 기대하는 집착'
그것을 쏙 빼냈을때에만
그나마 행복에 이르는 여정이 되지 않을까.....
오늘 아침 산책하며 했던 생각들입니다.
ㅎㅎㅎ라흐님 산책 중의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껏 살면서 싫은 사람들이 정말 별로 없었는데
(운이 좋게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거든요ㅠ)
해외 생활이 쉽지 않아서인지,
나이가 들면서 제 안에 아집이 생겨서 그러는지,
강렬한 감정도 덩달아 만들어지네요.
에잇 -! 오늘부터 정말 다 가볍게 생각하고 털어버릴 작정입니다. ㅎㅎㅎ
미워하는 마음은 그저 독일 뿐인 것 같아요.
목표는 크리스마스 날이 될 때, 감지할 수 있는 마음의 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 글은 스팀잇에 박제가 될 테니, 두고두고 열어보면서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