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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링미디어를 시작했나 2. - 커뮤니티 기여자와 어뷰저

in #kr6 years ago

컨텐츠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각자의 주체적이고 느슨한 연대를 지지합니다. 일종의 큐레이션 미디어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집단은 '효율성'을 추구하고 '느슨함'은 '다양성'을 추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둘 사이를 조화시키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집단 구성원의 색이 중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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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초기에는 상부상조가 가능한 분들이 모이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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