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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맛집이야기 #3][서울대입구] 혼밥의 진수! 육첩반상

in #kr7 years ago

샤로수길은 사실 묘한 느낌의 동네입니다. 세탁방과 동네 분식집과 트렌디한 술집과 갖가지 화려한 맛집이공존하고 있는. 종종 들를 때마다 젠트리피케이션의 물결이 보여서 참 감정을 나타내기 애매한 지점이 있습니다.

저도 종종 애용했던 육첩반상 집이네요. 익숙한 곳이 눈에 띠어 끌리듯 들어와서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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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감 감사합니다. 요즘 여러곳에 생겨난 듯 하더라구요. 샤로수길은 저도 공감합니다. 한때 그쪽엔 정말 시장만 있었는데 지금은 이리저리 뒤섞은 느낌이 있어서 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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