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도 선생님의 시가 딱 등장하기를 기대하며, 읽어내려갔는데, 역시 "질투는 나의 힘"이 있었군요 :)
저도 질투가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동력이 된다는 것에 정말로 공감합니다. 물론 자신을 사랑하면서 질투하면 더욱 좋겠지요.
기형도 선생님의 시가 딱 등장하기를 기대하며, 읽어내려갔는데, 역시 "질투는 나의 힘"이 있었군요 :)
저도 질투가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동력이 된다는 것에 정말로 공감합니다. 물론 자신을 사랑하면서 질투하면 더욱 좋겠지요.
네. 기형도 시인님 시가 등장하기를 바라셨군요. 우리동네 운동기구 옆에 기형도님의 빈집. 엄마 이런 시들이 나무비에 새겨져 있는데 저는 참 좋아하는데 동네 할머니들이 누군지 알까 살짝 궁금하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