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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odcast Teaser | 불소소 46화. 커피와 카페 투어

in #kr5 years ago

일할 곳 위주로 (한적한 시간 대의) 카페를 찾는 편입니다.

별다방, 이디야 혹은 이에 준하는 카페들을 찾곤 합니다. 오래 앉아 있어도 부담 없는 곳, 랩탑을 놓기 적절한 사이즈의 책상이 있을 것, 시야가 가리지 않고 확 트여 생각도 이에 따라갈 수 있을 곳을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일을 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방문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하다보니, 음료도 자연스레 당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 위주로 찾게 되더군요. 별다방에서는 슈크림 라떼를 참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어디보다는 저에겐 "언제"가 더 중요하네요. 같은 카페라도 언제 방문하느냐에 따라서, 끌림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

저는 오전 10-12시 사이 경의 한적한 카페를 좋아합니다. 핫하기보다는 적당히 미지근한 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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