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에 관해서는 수전 손택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모든 것들은 조심스러워야하고, 어떠한 방식이든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명하고자 하는 욕구와 삶을 꾸려나가야하는 현실 앞에서, 추상적인 논의가 아니라 구체적인 삶 앞에서, 어떤 것이 정답이다라고 결론 내리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면 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해
저는 사진에 관해서는 수전 손택의 입장을 지지합니다. 모든 것들은 조심스러워야하고, 어떠한 방식이든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명하고자 하는 욕구와 삶을 꾸려나가야하는 현실 앞에서, 추상적인 논의가 아니라 구체적인 삶 앞에서, 어떤 것이 정답이다라고 결론 내리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면 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해
감사합니다. 머릿속에 있는 이론적인/도덕적인 상황과 펼쳐진 현실과의 괴리가 항상 머리를 쥐어싸게 만들어요. 정답을 찾긴 힘들겠지만 그 과정이라도 계속 펴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