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아무래도 유명세가 있기 전까지는 장편은 독자를 모으기가 힘들죠.
제가 완주할테니 완결까지 달려가봅시다.

3명 밖에 안 읽는 글을 계속 써야되나 고민입니다.
재미없다는 의미니까요..ㅠ

저도 매일 고민합니다. 대중성도 없는 그림체 계속 연습해야 하나.
현재 세이브 분량의 연재가 아니라 리얼타임 연재인가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저는 지지해드리겠습니다.

비축분이죠.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 자체에 회의감이 드네요.
스팀잇의 장래성을 보고 들어왔는데, 시간이 갈수록 기대 이하인 것 같아서요.

아직은 장편연재가 안통하는 것 같아요. 잘된 기획물들도 10편 이하네요.
마음이 정 괴로우시면 단편위주로 재편하는 건 어떨까요?
많은 창작하시는 분들이 꾸준한 연재에도 좋은 보상 못 얻는 문제로 고민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도전하신 공모전에 대한 경험담이나 장르소설판의 현황에 대한 글을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공감을 먼저 얻고 작품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독자를 늘어난 사례를 목격한적이 있습니다.
그림을 수십개를 연재한 만화가인데 대박은 신형 그림장비 리뷰로 터졌죠.
흥미로운점은 그 후에 그 만화가의 그림에 보상이 많이 늘어났다는 겁니다.
아직 광고가 제대로 안되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용기는 잃지 마세요.

여담으로 친구들끼리 코인판 풍자한 무협지나 판타지 소설에 대해서 얘기해본적이 있는데 나름 비유문학으로서 가능성이 보인적이 있습니다.
습작을 올리는 플랫폼으로 스팀을 대한다면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작업해 볼 수 있지않을까요.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4
JST 0.030
BTC 67651.30
ETH 3269.44
USDT 1.00
SBD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