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관련 다양한 경제행태

in #kr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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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제에서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자유무역의 활성화가 중요하다. 그리고 기업의 독점적 지배는 인플레이션 형성에 일부 영향을 준다. 아울러 美인플레이션 완화는 상당히 진전된 상황이다. 한편 미국의 디플레이션(Deflation) 전망은 물가안정 및 금리인하로 향하는 과정이다. 미국의 경기연착륙 기대는 공급증가 등에 기인(起因)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美인플레이션과 자유무역

최근 美中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완화는 미(未)합의된다. 이는 노동시장 침체에 대한 반응으로서 자유무역에 대한 정치적 반대가 심화된 탓이다. 다만 유권자들은 낮은 실업률과 물가상승 등의 경제여건이 변화되는 가운데 인플레에 주목한다. 이에 수입가격 하락에 따른 소비자 혜택의 제고(提高), 지정학적 안정 등 자유무역의 이점을 재고(再考)할 필요가 있다.

  • 기업의 지배와 인플레이션

최근의 물가상승 관련하여 기업의 독점적 지배에 따른 영향(Greedflation)에 다양한 의견이 제기된다. 일부에선 기업의 이익확대를 위한 탐욕(貪慾)이 문제라고 주장하고 다른 한편에선 코로나 Pandemic, 러-우 전쟁 등의 거시적인 수급불균형이 보다 근본적 원인임을 지적한다. 이와 관련 발표된 다양한 연구의 결과가 존재한다. 여기에서 일부기업은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활용하여 이익이 크게 증가하지만 또 다른 기업들은 금리하락에 따른 금융비용 감소와 정부지원 등의 효과로 이익이 급증한다. 이를 종합할 경우 구조적인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로 인플레가 발생하며 그 가운데 독점적 지배력이 높은 기업의 이익확대 노력이 인플레를 형성하는데 일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다.

  • 진행 중인 美인플레 둔화

美옐런 재무장관은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노동시장이 양호한 상황에서 발생하여 매우 주목할 만한 사안(事案)으로 평가한다. 다만 아직까지 인플레이션은 이전의 통상적인 수준보다 높다는 입장이다. 반면 美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경제가 확장하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그러나 美연준(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 대응 관련 승리를 선포할 정도로 물가상승률이 둔화된 것은 아니며 아직 추가적으로 해야 할 일이 남아있음을 표명한다.

  • 美디플레이션 전망

월마트는 제품가격 하락을 예상한 상황이고 유명 투자자 역시 신기술로 인한 광범위한 디플레이션을 예측한다. 통상적으로 Deflation은 소비지연 및 경제활동 둔화를 초래할 수 있기에 시장과 경제학자들에게 두려움을 유발(誘發)한다. 특히 일본의 경우 디플레 극복을 위해 장기간 노력을 지속 중이다. 그러나 최근 물가와 관련된 위험은 디플레가 아니라 탈(脫)세계화 여파 등에 따른 상품의 인플레다. 상품의 디플레이션은 단기 측면에서 우려 요인이 아닐뿐더러 경기침체의 신호도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이는 물가안정으로 회귀(回歸)하는 과정이므로 향후 금리인하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

  • 美경기연착륙 기대의 원인

미국에선 작년부터 이민자 증가로 인한 노동참여율이 상승한다, 생산성 향상, 공급병목 완화 등으로 공급이 증가한다. 이와 같은 공급측면의 개선으로 침체가 없이 임금 및 물가 상승이 둔화되고 美연준(FED)의 금리인상 압력도 약화한다. 이처럼 인플레이션 해소를 위해 실업률 상승을 용인해야 한다는 통상적 가정과 다른 현실이 전개되면서 경기의 연착륙 기대도 증가한다. 공급개선이

지속될 경우 인플레이션 목표(연 2%) 달성과 금리인하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향후 이민자 수가 감소하거나 보육비용이 늘어난다면 노동력 및 공급의 감소가 발생하면서 美연준이 추가적 인플레이션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금리인하를 연기할 가능성도 상존한다. 참고로 올해 10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는 103.9를 기록하여 전월(103.1) 대비 하락한다. 전년 동월대비 기준으로는 8% 하락인데 이는 향후 일시적 경착륙도 가능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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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jungjunghoon)님께서 저자이신 @pys님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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