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인플레이션과 국제유가 향방

in #kr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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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투자은행들은 美연준의 첫 금리인하 시기 및 폭 관련 상이한 의견을 제시한다. 국제유가 향방 관련 사우디 등의 반발에도 상승전환은 쉽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원유시장은 공급증가로 예상보다 수급불균형이 크지 않은 편이다.

  • 기대 인플레와 소비자물가 등

美뉴욕 연방은행의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10월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대비 둔화한다. 부연(敷衍)하면 1년 기대 인플레이션(연율)은 10월에 3.6%를 기록하여 전월(3.7%) 대비 낮은 수준이다. 그리고 3년 기대 인플레이션(3.0%)은 전월과 동일하고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대비 하락한다(2.8%→2.7%). 또한 신용접근성은 1년 후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의견이 소폭 늘고 1년 후 일자리를 잃어버릴 것이라고 응답한 수도 전월대비 소폭 증가

한다(12.4%→12.7%). 한편 美필라델피아 연은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의 연간 상승률(현재 3.0%)이 내년에 2.3%까지 하락을 전망한다. 근원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개인소비지출) 물가의 상승률(현재 2.7%)도 내년에 2.2%로 하락을 예상한다. 아울러 금년 4/4분기 1.3%로 추정되는 실질 성장률은 내년 4/4분기 1.7%까지 상승을 관측한다.

  • 美금리인하 시기 및 폭

주요 투자은행 UBS는 美경제가 내년 2/4분기 침체국면에 진입하면서 첫 금리인하가 이르면 내년 3월에 시작되고 최종금리는 2025년 초 1.25%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Morgan Stanley는 내년 6월 첫 금리인하가 이루어지고 美연방기금금리가 2025년 말에 2.375%까지 떨어질 것으로 관측한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양호한 경제성장 영향으로 내년 4/4분기 첫 금리인하가 이뤄지고 美연방기금금리는 2026년 중반 3.50%~3.75%를 형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S&P500지수 전망

투자은행 Morgan Stanley에 의하면 S&P500 지수(올해 11/13일 기준 4,411)는 실적향상 등을 반영하여 내년 말 4,500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현 수준보다 2% 높은 수준이며 향후 기업들의 매출증가 및 노동비용 감소 등에 따른 이익증가 기대에 기인(起因)한다. 한편 2025년에는 이익이 16% 증가를 예상한다.

  • 국제유가 향방

최근 국제유가는 올해 9월 고점 대비 20% 하락한 결과 4개월 래 최저수준에 위치한다. 이는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에도 주요국 및 신흥국의 성장둔화 전망 등에 기인(起因)한다. 또한 미국과 브라질 등의 증산 및 저장탱크의 부족 등도 일부 원인으로 거론된다. 일부에서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이 공급과잉 상태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를 발신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일부 OPEC(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회원국은 국가재정을 절대적으로 원유판매에 의존하기에 낮은 수준의 생산을 장기간 유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사우디가 향후에도 고유가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 Global 원유수요 전망

국제에너지기구에 의하면 금년 Global 원유수요 전망은 中경제의 예상보다 양호한 성장으로 상향조정된 것으로 평가한다. 이에 올해 4/4분기 원유시장은 공급부족 상태이나 당초 예상보다는 심각하지 않다고 진단한다. 특히 미국과 브라질 등의 생산증가 규모가 시장의 기대보다 더 많았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OPEC은 월간 보고서를 통해 원유시장의 수급은 과도한 부정적 심리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상태 즉 강세흐름을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한다. 미국은 양호한 경제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中경제는 최근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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