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개인증인들이 다 내려온다면 스팀에는 남아있는 증인이 없을 것 같네요. 현재 증인보상으로는 기업형 증인이 들어오기가 어려우며, 들어오더라도 스팀에만 100% 집중할 수 없을 것입니다. 참고로 기업형 증인이 나올 수 있도록 지금 제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말에는 전혀 동의할수 없습니다.
오히려 기업들은 비젼이 보인다면 당장의 적자를 감수하고도 진입합니다.
AMAZON.com이 처음부터 이익을 내서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입을 했을까요?
아마존은 초기5년 이상은 매출의 20%이상을 적자를 보면서 버텼습니다.
페이스북도 초기 5년 이상은 적자를 보면서 견뎌왔습니다.
테슬라도 지속적인 적자를 보면서 미래의 과실을 노리고 버티고 있습니다.

증인보상이 적어서 오히려 기업증인이 들어오기 어렵다는 이야기는
넌센스로 들립니다.

오히려 20명의 증인들의 담합으로 기업증인이 들어오는걸 막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이 듭니다.

만약 기업증인이 대거 들어온다면 기업증인들은 수백억 투자를 받고
진입을 할 수 있기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스팀잇 킬러댑을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