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olo cooking system at backpacking [ 솔캠 시 쿠킹 시스템 소개 ]
캠핑을 갈때 필수적인 장비 시스템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분류해보면 3가지로 분류해볼 수 있다.
- Cooking system such as stove, pot .. 취사 도구 - 버너, 코펠 등등
- Sleeping system such as tent, sleeping bag... 잠자리 도구 - 텐트, 침낭 등
- Packing system such as backpack .. 패킹 도구 - 배낭
오늘은 내가 백패킹 다닐 때 주력으로 들고 다니는 Cooking system 취사 시스템을 소개해본다.
- 에버뉴 티나튬 코펠 600m (Evernew Titanimum pot 600m)
- 카본펠트 방염포 ( Carbon felt )
- 접이식 젓가락 ( Collapsible Chopstick )
- 포크 스푼 ( Spork )
- 알콜 100m ( Denature Alcohol 100m )
- 티타늄 바람막이 ( TrailDesign Sidewinder )
- 설겆지 도구 ( Dishwashing stuff )
- 라이타 ( Lighter )
- 자작 알콜 버너 ( DIY alcohol stove ) https://steemit.com/kr/@problemsolving/diy-alcohol-stove-2
- 수건 ( Towel )
하나씩 살펴보자. 먼저, 6번 티타늄 바람막이를 펴고 물을 끓일 때 셋팅을 해보면....
[바람막이를 이렇게 체결]
[바람막이 안에 알콜 버너 넣고, 그리그 코펠을 올리면....]
[ 이 상태로 물을 끓이거나 주로 라면을 삶아먹는다. 태풍이 불어도 끄떡없다. ]
야외에서 라면 끓여먹고 나면 설겆지를 해야하는데, 방법은 두 두가지...
- 진짜 설겆지를 하던가
- 아니면 물티슈로 처리
이럴때를 대비해서 항상 설겆이 용품도 준비해야하는데....
[ 코인 물티슈, 수세미, 물에 분해되는 천연원료 세제 ]
이제, 모든 도구들을 다시 패킹해보자 ~
[알콜 연료통을 바람막이 안으로 넣는다. ]
[바람막이를 코펠에 넣고... 나머지 도구들 전부 넣으면.....]
[요렇게 꽉 차게 다 들어간다.]
[완전히 패킹하면.... 이렇게 ]
[크기는 아주 작고...]
[ 알콜 연료 130g (스토브에 저장된 알콜 무게 25g + 연료통 105g 을 포함하여 전체 무게 356g ]
이 셋팅으로 라면 1개 끓여먹는 기준으로 7번 이상을 조리할 수 있다. !!! 단순히 물을 끓여서 전투식량을 먹는다면 더 많이 조리 할 수 있다.
실제 필드에서 ....
[백패킹 하면서 먹는 일출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식탁이 아주 사치스럽다]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