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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De Profundis (5)

in #kr4 years ago

[74E] 또한 그리스도가 사용한 「바로 그 말씀」이라는 실제 용어를 우리가 갖고 있을 가능성이 몹시 크다는 사실을 떠올릴 때 내 기쁨은 배가 된다. 그리스도는 언제나 아람말로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르낭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갈릴리의 소작농들이 오늘날의 아일랜드 소작농들과 마찬가지로 두 개의 언어를 구사하며, 그리스어가 팔레스타인 전역에서 통용되는 보편적인 언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실제로 동양 전역에서처럼 말이다. 나는 우리가 번역의 번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말씀을 알고 있다는 생각이 마음에 들었던 적이 없다. 그의 대화가 흥미로웠다는 걸 생각할 때면 기쁘다. 카르미데스도 그의 말을 들었을지 모르고, 소크라테스는 그와 함께 사고했으며, 플라톤은 그를 이해했을지도 모른다. 그는 정말로 [그리스 문자]를 말했는데, 정말로 들의 백합이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는 것을 생각할 때, 그는 [그리스 문자]로 이를 온전히 표현했다. 또한 그가 '내 삶은 완성되었으며, 온전해졌고, 완전하게 되었다.'고 외친 그의 마지막 말은 성 요셉이 우리에게 말했던 것과 같았으며, 이는 [그리스 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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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k text]가 본문에서 누락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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