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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8)

in #kr5 years ago (edited)

[235E] 두 번째 해가 지났다. 저녁이 되자 영혼이 어부에게 말했다. 어부는 욋가지 집에 홀로 앉아 있었다. ‘좋아! 이제까지 널 악으로도 유혹해 봤고, 선으로도 유혹해 봤어. 하지만 네 사랑은 나보다 강해. 그러니 더는 널 유혹하지 않을게. 하지만 네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줘. 그럼 전처럼 너와 하나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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