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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in #kr5 years ago (edited)

[193E] 그들이 도시에서 5킬로미터 정도 떨어졌을 때, 젊은 어부는 얼굴을 찡그리며 은잔을 집어 던졌다. 그리고는 영혼에게 말했다. ‘왜 이 잔을 훔치라고 한 거지? 나쁜 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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