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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in #kr5 years ago (edited)

[178E] ‘그리고 나는 이상한 짓을 했어. 하지만 별거 아니었어. 하루 정도 가야 도착할 수 있는 동굴 안에 내가 부의 반지를 숨겼거든. 여기서도 하루가 걸리는 거리인데, 널 기다리고 있어. 그 반지를 가진 사람은 세상의 그 어떤 왕보다 부유해져. 그러니 가져가. 온 세상의 부를 갖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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