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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4)

in #kr5 years ago

[137E] ‘“내게 신을 보여달란 말입니다.” 나는 소리쳤어. “그렇지 않으면 당신을 죽여버리겠습니다.” 내가 사제의 눈을 만지자 두 눈이 멀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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