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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4)

in #kr5 years ago (edited)

[105E] ‘해 질 무렵 타타르인들이 돌아왔어. 하지만 그들 중 다섯 명이 행방불명되었고, 적지 않은 이들이 상처를 입었어. 그들은 마차에 말을 매고 황급히 떠났어. 자칼 세 마리가 동굴에서 나와 그들을 지켜봤어. 자칼들은 하늘을 향해 콧구멍을 벌리고 킁킁거리더니, 반대 방향으로 달려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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