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Q씨의 병원에서 있었던 일

in #kr7 years ago

삶과 죽음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총량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저는 인간의 삶은 본인이 개척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에는 이견이 없지만, 그렇다고 정해진 바도 없다고 보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생의 시작과 동시에 죽음은 시작된다고 보고요. 뭐.. 표현이 제대로 안됩니다만.

네, 그렇기에 아내와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삶이 제게는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9
BTC 55255.10
ETH 2314.82
USDT 1.00
SBD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