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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필룸 22. <신과 함께 : 인과 연> 이름값을 하는 속편

in #kr6 years ago

저도 시나리오의 힘은 꽤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블로그에선 사람들의 반응이 그렇게 좋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어딜가도 대체로 사람들이 지적하는 부분이 수홍과 성주신이 등장하는 현실 에피소드 더군요. ㅎㅎ 마동석의 연기나 해학으로 풀어내는 솜씨는 좋지만 그 에피소드 자체는 큰 걸림돌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두용미로 이름값은 했으니 다행이지요

앞으로도 기대작은 되도록 보고 계속 리뷰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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