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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이야기] 핑계로 멀어지는 여행, 나이에 따라 할 수 있는 여행은 다르다

in #kr6 years ago

대학생이 장기 체류 여행을 가기에 적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그 누구도 이렇게 긴 방학을 가질 수 없어요. 직장인이 되어서 과연 일주일 이상 어딘가에 갈 수있을까요? 휴가를 일주일 낸다고 해도 쉬는 날 하루 없이 퇴근해서 바로 출국하고 귀국해서 몇시간후 출근하는 건 너무 빡센 계획..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다는 말이 딱이에요. 그치만 시간이 있는게 더 나은 듯!
제가 6일 동안 쉬면서 유럽어느 나라의 도시 한개만 다녀오고 싶다고 하자 다들 돈과 시간이 아깝다고 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하니 뭐 어떤지, 남 시선에 갇히지 않는 마음도 필요했겠네요.
kr-youth에 맞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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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 시간이 있으면 돈이없고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지요.. 그게 참 아이러니인것같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것은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돈은 어떻게든 벌 수는 있고 생각해보면 그다지 불가능한 정도도 아니라는 점. 이점을 알고 좀 더 노력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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