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맘마미아(2008)을 추억하며 - Amanda Seyfried & Dominic Cooper "Lay all your love on me" 해석
1도 정말 저의 최애였지만 1을 생각하면서 보니까 이번에 나온 2는 첫부분부터 괜히 울컥하더라구요 완전 짱이에요 ㅠㅡㅠ 성량이 살짝 부족한것에는 동의하지만 1에 나오지않았던 다른 아바의 노래들에 너무 감동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워털루와 페르난도에 감동, 또 감동.. 아무개님도 재밌게 보셨다니 공감돼요!
울컥하셨다는 거에 동감합니다
말은 실망이라고 했지만 눈물 찔끔하고 나왔거든요 ㅎㅎㅎ
아바의 노래를 좋아하고 맘마미아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선물같은 속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억 속 인물들이 잘 지내고 있었구나
앞으로도 잘 지내겠네 ㅎㅎ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