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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iary]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 사이에서

in #kr6 years ago

공감가는 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인이라는 이유로 더 싸게, 무료로 해주기를 기대하더라구요. 그런데 배려심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지인이니까 더 페이를 잘 해주려고 하거든요. 그렇지 않은것을 미안하게 생각하기는 커녕 의가 상했다느니 그러시는 것은...ㅠ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열정페이와 다름 없는 것이잖아요.
흔히 사람들이 지인이 하는 것이면, 왠지 모르게 더 가치를 낮게 보거나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가치만큼의 댓가를 지불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어려워요...지인과의 거래라는 것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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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의 거래.. 참 어렵죠.. 그래서 저도 잘 안하려고 해요. 만약에 하게 되도 앞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초반부터 잘 조율해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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