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신경과학] 기억의 조작: 공포증의 즉각적인 제거View the full contextpeterchung (77)in #kr • 6 years ago 못볼뻔했군요. 이제야 봅니다. 어제 제가 쓴 포스팅과 상관성이 많내요. 그런데 약물치료는 공포 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정신 복합체의 다양한 신체적 반응을 제어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결국에는 사람의 노력이 동반되어야겠지요ㅎㅎ 본문에도 언급된 약물의 작용은 공포증이 사라지는걸 막는 것입니다(쓸데없는 짓을!! 그냥 연구목적인듯합니다). 그리고 공포증 제거는 과거 트라우마의 환경에 긍정적인 기분을 함께 노출시킴으로써 치료하고 있다고 하네요. 극복은 사람이 고생해야 하는거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