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안하고 못하고 세가지 옵션이 있지요.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불가항력인거 같습니다. 그걸 시절인연이라고 하지요. 자신이 선택한 삶인 것은 맞지만 그 선택이라는 것도 홀로 만드는 것이 아닌 나 아닌 주변(사람이든 여건)과의 관계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인연이라고 할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그에대한 선택이 인연에대한 대응이고요.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든 싱글이든 혼자인 것은 분명합니다. 나를 나만이 알수있지 다른 사람은 모르죠. 단지 이해하고 공감해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