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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르메스의 교단일기] "시험에 플라톤이 나왔어요" - 두 동강 난 토끼 되살리기

in #kr7 years ago (edited)

아. 저도 몰랐네요. 수능교제가 인문학적 교양을 쌓는데 적절하다는 것을...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예전 제가 대입준비하기 위한 '도덕'교과서들도 그랬던거 같네요. 입시때문에 그렇기 하지만요.

생각해보면, 모두 '마음먹기' 달린것 같습니다. 아무리 효율성을 강조하더라도 주어진 여건에서 어떤 마음이냐에 따라서 방향이 달라지거든요.

改造命運心想事成

'운명을 결정하는것은 마음먹기달렸다'는 의미겠지요. 저도 한꼭지 썼습니다. 놀러오세요. 어떤 님의 말씀처럼 영업뜁니다.
[雜記]스티미안의꿈2(STEEMITOPIA) 플랑크톤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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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교재가 인문학 교양을 쌓는데 적절하다는 의미까지는 아니었구요.^^;;; 교육을 그렇게 자의적으로 나누지 말자는 의미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대입제도만 손바닥 뒤집 듯 바꿀 일이 아니라 교육 시스템 자체를 개혁해야 한다는 의미도 들어있구요. 말씀하신 글을 읽어보겠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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