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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즐거운 스팀잇 (간만에 써 보는 번호 일기)

in #kr6 years ago

01
ㅋㅋ. 결국은 스팀을 못사신거네요. 5원차이로요. 아까비로 놓치셨네요. 기회가 또 오겠죠. (그럼안되는데...)

02
갬성형님이신가 봅니다. 동생분께서 울보되실까바 걱정하시니까요. ㅋㅋ. (걱정이아니라 쪽팔려하신거 아니실지...ㅋㅋ)

03
이벤트 정말 징하게 하시더라구요.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닌데요. 존경합니다. 저는 반봇으로 지원사격 꾸준히 하겠습니다. 스팀사면 또 올라가니까요. 아직 스팀살돈 조금 쟁여놓고 있습니다.

04
저는 이벤트는 잘 참석안했지요. 제가 수컷이다보니 그냥 매력적인 포스팅하는 암컷종자들만 찾아다녔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요. (주제를 알아야죠.ㅋㅋ) 근데, 솔까 저만그런거 아닌거 같더라구요. 유부남이나 총각이나 수컷들이란......ㅋㅋ

05
공짜좋아하면 여기서 실망하고 금새 나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세상에 돈벌기가 뭐 그리 쉬운게 아니지요. 흙수저로 보상 많이 받는 사람들은 모두 그럴만한 시간과 정성이 드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06
마누라가 마주누어라라는 것은 공감이 가는데요. 증말 궁금한데요 아직도 마주눕고 싶은지... ㅋㅋ

어머니께서 작년에 돌아가셔서 그런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이 아직도 가시진 않네요. 아버지도 이제 70대 중반이 되시니 점점 몸이 고장나시는게 보이네요. 특히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나니 더욱 여성스러워 지셨어요. 형님은 저랑은 반대이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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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뎅이 붙이고 잡니다. 제가 구석에 몰리지만요.

이벤트 징하게 하고 또 징하게 해서 한 100명씩 참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스팀잇은 폭발 할지도 모르겠죠. ㅋㅋ

아버님 돌아가시고 계시는 어머니 보다, 어머님 돌아가시고 계시는 아버님을 떠올리면 가슴이 더 짠하네요. 집에만 계시지 않고 친구도 자주 만나고 하시죠? 어머니들은 만나서 수다 떨고 고스톱 치고 하던데 아버님들은 혼자 계시면 머 하고 시간을 보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나이들면 야구 보면서 시간 보낼까 합니다.

응원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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