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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aven의 秀討利(Story) 119 : 왜 스팀잇에 글을 쓰는가?
아마도 자신만의 콘텐츠를 인큐베이션하기에는 스팀잇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아무도 안봐줘서 시들시들해지긴 하지요. 시스템도 구리구요. 그러나 소자본 투자(스파업)를 하면서 때를 기다리다보면 언젠가 빛을 볼수도,
'아님 말구'식의 자세도 필요하겠죠. 어차피 매체를 이용해서 돈을 번다는 것은 쉽지 않거든요. 그냥 돈 많이 벌기도 어렵죠.
꾸준함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단, 결과를 바라지 않고 꾸준함을 즐기는 것이죠.
해답을 주신 것 같아요.^^ 저도 꾸준하게 마이웨이 가는 것이 빛을 본다고 믿습니다. 피터정님의 글 처럼 좋은 글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