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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독일신 12 - 주진형의 '멘토는 없다'와 선우정의 '칼퇴근 판사'
주진형 선생의 이번 칼럼은 정말 울컥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때 유행처럼 지나간 ‘멘토’의 시대도, 요즘처럼 어른 세대를 불신한 적이 없는 젊은 세대들도 떠오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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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형 선생의 이번 칼럼은 정말 울컥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때 유행처럼 지나간 ‘멘토’의 시대도, 요즘처럼 어른 세대를 불신한 적이 없는 젊은 세대들도 떠오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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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진형씨가 첨엔 그저 "멘토 없다"고 답하다가, 왜 그런 질문을 자주 받을까를 고민한 과정도 좋더라구요. 발전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또 탐구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