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는 어느 순간에 힘이 될 수 있는 (When you're tired, you can be a source of course)
어제 서점에 들러서 책 구경을 하다가 왔어요.
잠시였지만, 새로 나온 책들의 제목을 보다가
몇 페이지 넘겨보면서 읽어보는 재미가
참 좋았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가져보았던 느낌들.
아주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느낌들.
서점에 서서 책 읽는 그 기분.
그러다가 <내면 소통> 이라는 책에서
"세상은 주는 사람들의 것이다."
이 한 줄이 확~~ 들어왔습니다.
이 세상에 와서 줄 수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은 분명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게 무엇이든,
그 상대가 누구이든.
내가 전하는 사랑이, 에너지가
나의 지인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두 손 모으는 마음입니다.
지치는 어느 순간에 힘이 될 수 있는.
2023년 09월 01일 (금)
고맙습니다
채워진 에너지는 어느날
인연이 돌아올때
작용하겠지요
갖춤 상대을 위함이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