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Vin chaud(Hot Wine)의 시즌이 왔습니다.

in #kr10 months ago

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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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몽마르트 언덕 정상에 850년 베드로 수도원(Saint Pierre)이 있는데 바로 근처에 Vin chaud(핫 와인 :온 포도주)와 전통방식의 핫쵸코(Chocolat) 파는 간이 매장이 있습니다.

바람 불고 쌀쌀한 추운 겨울에 유럽에서 많이 마시는 음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에서 Vin chaud(온 포도주)는 적포도주에 꿀,개피,오렌지 등을 넣고 데워서 마시는 겨울 음료이고 크리스 마스 마켓(Marché Noël)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고 따뜻하게 온포도주 한잔 마실수 있는 계절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추운 겨울에 어떤 따뜻한 음료를 즐겨 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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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와 맛있겠다. 겨울에 가장 먹고 싶은 따뜻한 음료는 뱅쇼에요 +_+! 겨울이 왔네요!

@bestella님, 뱅쇼 좋아 하시는 군요.
저도 겨울, 특히 크리스마스에 빼 놓지 않고 마시는 음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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