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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향이 머문 자리] 시조_다섯번째 계절

in #kr6 years ago

동백은 통꽃으로 떨어져 바닥을 붉게 물드니 더 안타깝기도 합니다.
마침 이번주 선운사에 갈일이 있으니 유명한 선운사 동백을 볼 수 있겠군요. 올해는 예년만 못하다는 말을 전해들었지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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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동백.
저도 내심 설레는 마음입니다.
기다려시네요 @paramil님의 포스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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