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근처에 있는 라쿵 마라탕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in #kr4 years ago (edited)

마라탕을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그래서 주군기 소스를 직접 사다기 만들어 먹기도 자주 합니다. 어제 가족들과 함께 마스크 착용하고 조심스럽게 마라탕집을 다녀왔습니다. 이런 시스템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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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그램에 1600원입니다. 약 400그램정도면 충분히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담은 분량이 300그램에서 400그램정도 됩니다. 한 7000원정도면 충분히 먹고 싶은 것을 바구니에 잘 담아서 가격을 지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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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에 있는 것은 별도로 1000원정도 합니다. 나머지는 전부 무게로 하는데 야채나 고기, 해산물등이 있고 저는 새우완자, 완자, 갑오징어완자등이 맛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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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종류도 원하는데로 고를 수 있습니다.

번호표를 받고 한 5분에서 7분정도 기다리면 아래와 같이 요리가 되어 나옵니다. 태국에서 먹었던 쌀국수 생각도 납니다. 꽤 맛이 있는 편입니다. 여러 식당에서 마라탕을 먹어보았지만 이 집도 꽤 잘하는 집이네요. 매운 정도를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2단계를 선택했습니다. 적당하게 매운 정도를 고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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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현대 백화점 뒷편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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