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영혼들을 위한 작은 치유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 주말에 시간 되시면 한번 보세요.

in #kr6 years ago (edited)

미스터 션사인을 보면서 배우 김태리를 새롭게 발견했는데 이 영화도 잔잔하면서 멋진 영화입니다. 영화 소개하는 문구도 멋집니다.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
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

영화는 겨울, 봄, 여름, 가을, 다시 겨울로 계절이 바뀌면서 직접 음식을 해서 먹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보고만 있어서 마음이 푸근해 지는 영화 입니다. 요즘 육식보다는 현미와 채식을 주로 먹고 있는데 해먹고 싶은 요리들이 영화 내내 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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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는데 추석때 잔잔하게 재미있고 빠져들더라구요.

잔잔한데 섬세한 영화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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