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 동네 마실 - 개나리는 지천에 깔려있고 매화가 곳곳에 조금씩 피고 있네요.

in #kr6 years ago

날씨가 워낙 따뜻해서 산책 다니고 좋습니다. 댕댕이 데리고 토요일은 한시간 이상(약 4킬로 미터) 산택을 다닙니다.
미세먼지가 없다면 라이딩도 최고의 날씨인데 뭐 무시하고 탑니다. ㅋㅋ
고덕동으로 이사온지 일년정도 되었는데 이 동네는 조용합니다. 숲세권으로도 불리는 작은 동산과 산책로가 많아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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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인 이곳에는 벚꽃이 지천입니다..바로 옆이 군항제 하는 도시라서...ㅎㅎ
진짜 이름도 모를 꽃들로 공원이 가득하더라구요. 저도 매일 댕댕이 한시간씩 산책 하고 있어요 ^^

제가 마음대로 파파스머프님을 Seven Day Black and White Challenge 다음 주자로 찜 했습니다...^^

미리 양해 못 구해 죄송합니다...

그렇군요. ㅋㅋ
서울은 이번주가 벚꽃이 피었네요. ^^

이제 벚꽃이 비에 다 젖어 내리고 연두빛 새 잎이 나와서 나름 상큼한 빛을 보여주고 있어요 ^^

이번주가 아무래도 벚꽃의 끝물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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