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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04

in #kr7 years ago

머릿속이 복잡해져서 선뜻 댓글을 달 수가 없어지네요. 공감되면서도 안타까운 감정을 계속 느꼈습니다. 미워할 대상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 같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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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누군가를 미워하는 인생은 본인도 남들도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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