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내가 스팀에 흘러들어온 이야기 (3)

in #kr7 years ago (edited)

  1. 준비는 끝났다.

  2. 서부영화의 카우보이가 되어 총을 쏴보기로했다. (카우걸인가..;)

  3. 그전에 말을 안한게 있다.

  4. 일단 조사를 좀 한 결과 이더리움은 안사기로 결심했다.

  5. 퐁낙했으니 2차 급등을 하겠지만 난 급등주는 안하겠다는 원칙을 떠올렸다.

  6. 온갖 사이트를 다 뒤져서 북마크가 넘칠때쯤

  7. 코인코리아라고 써진 곳에 당도했다.

  8. 어떤글을 누르니막 위에 고양이가 발톱으로 긁어놓은 것 같이 돼 있고 steemit이라 돼 있다.

  9. 내가 아는 스팀은 마린 스팀팩밖에 없는데..

  10. 마침 들어간게 Stratis 백서였다.

  11. 일단 다 탐독하고 나머지 스트라티스 글도 다 봤다.

  12. 크리스 형님(오빤가;) 2시간짜리 인터뷰 영상도 다 봤다.

  13. 물론 자막있는걸로 봤다. 리스닝하면서 투자노트에 기록하는건 어려우니까

  14. 갑자기 stratis가 뭔가 영감을 줬다.

  15. 당장 폴로에 가서 확인하니 가격이 0.0015다.

  16. 이미 코인원에서 부들부들 하면서 3백을 집어 넣고 1BTC를 준비해 뒀다.

  17. 자 이제 폴로로 옮기면 된다.

  18. 96시간 출금제한? 그런건 초보나 걸리는거다.

  19. 아 맞다. 내가 초보지;

  20. 내일까지 기다리라고 하는데 스트라티스가 오른다. 아뿔싸!

To be continued......

4화 완 https://steemit.com/kr/@orcaquasar/fea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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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항상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아뿔싸 내가 샀는데 내리다니만 아니면 그래도 다행이죠 ㅎㅎㅎ

오 오타났었는데 아뿔싸로 라임을 맞춰주시다니 ㅋㅋ 감사합니다!

허허 몰랐지만 도움이 되었네요 ㅎㅎ 스팀에 흘러오게되신 이유가 짤막짤막 시간순서대로 되어있어서 읽기도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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