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내가 스팀에 흘러들어온 이야기 (3)
준비는 끝났다.
서부영화의 카우보이가 되어 총을 쏴보기로했다. (카우걸인가..;)
그전에 말을 안한게 있다.
일단 조사를 좀 한 결과 이더리움은 안사기로 결심했다.
퐁낙했으니 2차 급등을 하겠지만 난 급등주는 안하겠다는 원칙을 떠올렸다.
온갖 사이트를 다 뒤져서 북마크가 넘칠때쯤
코인코리아라고 써진 곳에 당도했다.
어떤글을 누르니막 위에 고양이가 발톱으로 긁어놓은 것 같이 돼 있고 steemit이라 돼 있다.
내가 아는 스팀은 마린 스팀팩밖에 없는데..
마침 들어간게 Stratis 백서였다.
일단 다 탐독하고 나머지 스트라티스 글도 다 봤다.
크리스 형님(오빤가;) 2시간짜리 인터뷰 영상도 다 봤다.
물론 자막있는걸로 봤다. 리스닝하면서 투자노트에 기록하는건 어려우니까
갑자기 stratis가 뭔가 영감을 줬다.
당장 폴로에 가서 확인하니 가격이 0.0015다.
이미 코인원에서 부들부들 하면서 3백을 집어 넣고 1BTC를 준비해 뒀다.
자 이제 폴로로 옮기면 된다.
96시간 출금제한? 그런건 초보나 걸리는거다.
아 맞다. 내가 초보지;
내일까지 기다리라고 하는데 스트라티스가 오른다. 아뿔싸!
To be continued......
코인은 항상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아뿔싸 내가 샀는데 내리다니만 아니면 그래도 다행이죠 ㅎㅎㅎ
오 오타났었는데 아뿔싸로 라임을 맞춰주시다니 ㅋㅋ 감사합니다!
허허 몰랐지만 도움이 되었네요 ㅎㅎ 스팀에 흘러오게되신 이유가 짤막짤막 시간순서대로 되어있어서 읽기도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