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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 형 남편 요리에 빠지다[부제:남편의 식탁] No.8
너무 소중한 팁이세요^^ 사실 저도 결혼 7년차인
요즘 약간의 전투중이거든요~!! 신랑이 유일하게
나서서 해주는건 라면 뿐이예요 ㅜ 예전에 장염
걸린 저에게 라면을 끓여주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정성스럽게요^^;; 전투를 게을리하면
안되겠어요~!! 아자자^^
너무 소중한 팁이세요^^ 사실 저도 결혼 7년차인
요즘 약간의 전투중이거든요~!! 신랑이 유일하게
나서서 해주는건 라면 뿐이예요 ㅜ 예전에 장염
걸린 저에게 라면을 끓여주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정성스럽게요^^;; 전투를 게을리하면
안되겠어요~!! 아자자^^
남자들은 여자들이 모르는 군대식 막섞어 기교가 있더라구요 ㅎㅎ
첨에는 그게 싫었는데 너무 쉽게 뚝딱 하니까 이제는 저도 배우고 있어요
저도 성격탓에 재료 한가지 모자라면 못만드는 편이었거든요..
근데 신기하게 이거 없으면 저거 저거 없으면 이거 ! 이 막가파 요리가 제법 맛을내요
그리고 무지하게 고마워 하는거죠~~~~ 이거 중요! ㅋㅋㅋ
전 대신 청소는 절대 부탁 안해요 맘에도 안들고... 한가지만 해줘도 고맙죠!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