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의 두서없는 히말라야 여행기 #04
이틀을 걸어서 남체 바자르(3,440m)에 도착을 했어요.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머리가 꽤 많이 아팠고...... 숨도 헐떡이고 여러모로 힘들었어요.
그런데 경치 하나는 정말 멋졌어요.
이 요리는 인도랑 네팔에서 주로 식으로 먹는 달밧 이라는 음식인데 카레와 콩스프와 채소가 같이 나오는
음식입니다 ㅎㅎ. 이 음식을 먹으니 6년 전이 생각 나더라구요~ 6년 전엔 똑같은 친구와
달밧 하나 나두고 밥을 세그릇씩 먹었다죠(달밧은 리필이 가능)
꽤나 높은 높이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다음날 하루는 고소적응일을 가지며
에베레스트 뷰 호텔(3,880m)에 다녀올 예정입니다ㅎㅎ
높은 고도와 피로누적 때문에 힘든 밤을 지샜던 남체였어요.
아.. 장엄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하기 힘든 뷰네요. 사진으로도 이러니 실제로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가서 정말 광활하다 라는 단어가 이럴 때 사용하구나 하고 느끼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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