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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 물어봐! 오마나의 사회연구]- 남녀갈등

in #kr6 years ago (edited)

장자연이 당해도 쌌다! 라는 말을 한것은 아니고 사회가 힘의 질서하에 가고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넣은 것인데 부주의하긴 했나보네요~근대 뭐 사실 항상 반론은 달리니까요.

장자연이 불쌍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고 함부러 사람을 그런 자리에 올려놓고 인기를 얻게끔 한 주변 환경이 문제였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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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사람을 그런 자리에 올려놓는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장자연씨가 스스로 연기자가 된게 아니라 남이 시켜서 한건가요?

여기자든 누구든 혼자 되는 법은 없으니까요. 주변의 뒷바라지와 사회의 받침이 되어줘야하죠.

혼자 연기자가 된게 아니니까요. 연기자뿐만 아니라 지식인 기업가 어느자리에서든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어느 자리에 올랐을 때는 그 자리에 있음으로써 갖는 영향력과 경제, 그리고 그 자리에 있음으로써 접하게되는 환경과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나 아무자리에 앉히고 키우면 사회에선 사고가 일어나죠. 그게 누구의 어느 자리이든지 말입니다. 사회의 책임이다...이 소리 입니다.

그런 의도를 게시글에도 풀어서 써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렇게 글을 쓰신다면 언젠가 미투운동에 대해서도 다뤄보시는건 어떨까하네요

제가 무작위로 질문받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에 질문이 들어온다면 미투운동도 다루게 되겠죠, 원래 게시글은 뇌피셜입니다. 혼자쓰니까요. 이런식으로 반론들을 받아들이다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제 문체도 차차 순화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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