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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6 입장에서 보는 인문학 열풍

in #kr7 years ago

비판과 저항은 삶을 비로소 인간답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문학은 비판과 저항을 위한 것이고요.
그런데 비판을 위한 것이 긍정과 순응의 수단이 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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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이십니다.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옙. 힘들지만 현재를 즐기라.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지 말라고 강요하는듯 하게 느껴져서 많이 불편했더랬습니다. 완전히 인문학의 포커싱이 엉뚱한 곳에 되어 버린듯 하더라구요. 비판과 저항이 아닌 안빈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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