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일상 - 영국의 봄, 야생화, 오레오 아이스크림
올해 영국의 봄은 조금 늦게 찾아오듯 합니다. 여름에도 온도가 25도 이상 오르는 날이 얼마 없기에 봄철 날씨에도 사람들은 해변으로 썬탠하러 가요. 아직은 햇빛을 벗어나면 조금 쌀쌀하지만 지난주보다 부쩍 따뜻해진 날씨가 참 반갑네요. 오늘 타운에 볼일이 있어 가는도중 이쁜 시냇가가 있어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저희동네 타운중간에는 이런 시냇가가 있어요. 물흐르는 소리도 참 듣기좋고 시원함까지 더해주네요.
너 왔냐?
집 뒷문을 열으면 이렇게 반가운 얼굴이 맞아줍니다. 영국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청솔모인데 나무사이사이 지나다니느라 바빠요. 사람을 무서워해 멀리서만 바라보다 인기척이 들리면 나무뒤로 숨어 스파이합니다.
던져랏, 널 못믿는다.
마침 가방에 있던 견과류가 생각나 유인해서 사진찍으려 했더니 던지길 기다리고 있네요.
넌 이제 안중에도 없음
땅콩하나 휙던져줬더니 잘도 찾아 먹네요. 그리곤 냅다 도망갔답니다.
오늘 낮기온이 꾀올라갔어서 여기저기 해번에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어딘서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기온이 올라가면 해변가에선 달콤한 코코넛 향이 나요.
날씨가 쌀쌀했던 몇일전과는 느낌이 다르네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건 또있어요. 바로 여기저기 피어있는 들꽃들..
야생화를 보자 이웃님이 생각나네요. @hanwoo 님이 야생회를 소재로한 블로그를 올리시는데 매번 새로운 꽃이야기를 배우곤 한답니다. 이꽃은 무엇일까요 한우님 ?
작은 꽃이 참 앙증맞고 이쁘답니다.
여러분꼐 퀴즈드립니다 !
4-5월이 되면 저희집 뒷동산엔 이게 밭을 이룹니다. 이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점심때가 되면 근처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나 오늘이 휴일인 사람들이 공원으로 산책나오곤해요. 이렇게 매일 조금씩이라도 걸으면 건강에도 좋을것같아요.
몇달전에 눈으로 가득 덮힌 이곳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기억나시는분이 있으실까 모르겠네요.
살뺴야 하는데... 슈퍼에서 이것을 기여코 보고 말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슈퍼에서 파는것 중 이것만한 아이스크림이 없는듯 해요.
바로바로 오레오 아이스크림 입니다 ! 작년엔 조금더 큰것 같은데 왜 넌 작아진거니?? ㅠㅠ 겨우 손바닥만해 졌네요.
겉은 부드러운 쿠키가 거의 케잌식감과 비슷하고 가운덴 오레오 아이스크림으로 샌드위치 돼어있어요
한입, 두입, 세입, 네입이면 끝나는데 .. 너무 아쉽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실거라 믿습니다 ^^
(๑˃̵ᴗ˂̵) 예쁜곳이네요~ 다들 고사리라 하시니 고사리같네요. ㅎ
ㅎㅎ 고사리 맞아요
넓고 푸른 해변가 사진 보니 마음이 뚫리는 기분이네요~ㅎ
어 !! 오레오 ㅎㅎㅎ 갑자기 먹고싶어지네요 ㅎ잘먹지도않으면서 하 이시간에 오레오아이스크림 상당히 ㅎㅎㅎ 자극을 시키네요
여기저기 봄이옴을 알리는 소식이 기분을 너무좋게만드는것같아요
전 늦잠잔덕에 ㅎㅎㅎ 아직까지 잠을 못자고있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풍경들이네요 ㅎ잘보고갑니다
오레오 아이스크림은 과자 먹는거랑은 조금 틀려서 더 맛있는것 같아요 ㅎ 부드럽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구건 고사리네요...
와 영국의 들판을 보니 신기 합니다 ㅎㅎ
노란색 병아리 같은 저꽃 애기똥풀 ,피나물,복수초 랑 비슷 해요 ㅎㅎㅎ
뱀딸기꽃도 비슷하네요 ^^*
노란꽃은 '미나리아제비' 같구요. 앙증맞은 녀석은 이름이 좀 거시기한데 '개불알풀'입니다.
헉 ..
역쉬 루카님..
대단하십니다 ㅎㅎㅎㅎ.
우와 두분 대단 하십니다 ^^ 개불알풀 ㅋㅋㅋㅋ 넘 욱껴요
이름이 거시기하다고 요즘은 '봄까치'로 고쳐 부르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근데 봄까치 그러니까 영 정감이 안가네요. ㅎㅎ
오레오 아이스크림 한입 먹어보고 싶네요 ㅎ
고사리 꺾을 계절이 되었군요
벌써~~~
출근길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밭을 이룬다는 그것 고사리네요
네 고사리예요 ㅎ^^
4월에 많은건.음~
어려워요~ 그냥 아아스크림 먹고 싶을 뿐이에요😅
오늘은 영국 소식까지 알수 있어서 좋네요 쿠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매일매일 좋은소식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